필리핀 이트래블 작성방법
처음 해외여행 준비할 때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게 바로 ‘무엇을 챙겨야 하나’입니다.
필리핀 여행도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최근엔 입국 절차로 필수인 이트래블(eTravel) 등록도 필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모르고 갔다가 낭패 볼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필리핀 입국 전 필수! 이트래블 작성법
필리핀 입국을 위해선 비행기 탑승 72시간 전부터 eTravel 등록이 필수입니다.
단계별로 따라 하기 쉽게 설명드릴게요.
1단계: 사이트 접속 및 회원가입
- 공식 사이트: https://etravel.gov.ph/
- 무료 서비스입니다. 결제 유도 시 피싱 사이트일 가능성 높음!
- 처음 사용자라면 'Create an account' 클릭 후 가입
2단계: 비밀번호 설정 팁
- 최소 12자 이상
- 대문자,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 각 1개 이상 포함 필수
- OTP는 이메일로 수신되며, 정확히 입력해야 계정 생성 완료!
3단계: 여행 정보 입력
✅ 'ARRIVAL'만 체크
✅ 목적: Holiday
✅ 탑승수단: Aircraft Passenger
✅ 항공편명 입력 (예: KE123, TW456)
✅ 출발지: South Korea / Incheon
✅ 도착 공항 자동 입력 + 숙소명 입력
✅ 모두 입력 후 'NEXT' 클릭
4단계: 건강 및 세관 신고
- 최근 아픈 적 있는지, 감염병 노출 여부 → NO
- 세관 신고 품목 → 보통 NO
- 동반자 수, 수하물 정보 기입
- 마우스로 서명 후 'NEXT'
5단계: QR 코드 저장
- 최종 제출 시 자동 생성되는 QR 코드
- 스마트폰에 캡처 저장
- 공항 체크인 시 필요하니 꼭 보관해두세요!
필리핀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기본 준비물 외에도 필리핀 여행만의 특수한 준비물이 있습니다.
| 준비물 | 설명 |
|---|---|
| 항공권 & 리조트 바우처 | 모바일에 저장해두면 편리 |
| 이심(eSIM) | 현지 인터넷 환경이 느려서 필수 |
| 현금 | 칼리보 공항세 1인 900페소, 현금만 가능 |
| 선크림 / 모자 / 선글라스 | 햇볕 강한 날씨 대비 |
| 면세품 | 1만 페소 이하만 가능, 초과 시 과세 |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야 할 필리핀 eSIM
✔ 한국보다 인터넷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데이터 유심 or 이심(eSIM)은 필수입니다.
✔ 추천 플랫폼: 링심 – QR코드로 즉시 설치 가능, 하루 3GB 기준 2천 원대
필리핀 여행 체크 포인트 🔍
- 공항 입국 시 이트래블 QR 제시
- 공항세는 일부 공항에서 현금만 받음
- 호텔 와이파이 느릴 수 있어 데이터 미리 준비
- 환전은 한국에서 미리 해가는 것이 유리
결론
필리핀 여행 준비는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놓치기 쉬운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이트래블 등록과 eSIM 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준비된 여행자는 언제나 여유롭고 즐겁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
아래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준비를 시작해보세요.
Q&A
Q1. 필리핀 이트래블은 언제까지 작성해야 하나요?
A. 비행기 탑승 72시간 전부터 작성 가능하며, 출국 전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Q2. 항공편명과 예약번호는 다른가요?
A. 네. 항공편명은 KE123처럼 항공사 코드+숫자 조합이고, 예약번호는 다른 정보입니다.
Q3. 공항세는 얼마인가요?
A. 칼리보 공항 기준, 1인 900페소 (약 22,000원)이며, 현금만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세요.
Q4. 필리핀에서 로밍보다 eSIM이 더 좋을까요?
A. 예. 속도도 빠르고 가격도 저렴하며, 설치도 간단해 eSIM이 훨씬 유리합니다.
Q5. 이트래블 QR코드는 어디에 사용하나요?
A. 필리핀 입국 시 공항에서 QR코드를 제시해야 합니다. 출력보단 핸드폰 저장이 편리합니다.
✅ 최종 점검 리스트
- ✔ 이트래블 QR코드 저장
- ✔ 항공권 & 숙소 바우처 준비
- ✔ eSIM 사전 구매 및 등록
- ✔ 면세한도 체크
- ✔ 공항세 현금 준비
